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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챡스 :: 와위님 공식 설정 시작의 마녀의 제자들, 작은 마녀들이 모여사는 숲이 있었습니다. 어느 화창한 날, 근처 마을의 아이들이 작은 마녀들이 일하던 곳에 찾아와, 재미난 구경거리를 보러가자며 손을 잡고 숲을 나섰습니다. 울창한 나무의 나뭇잎 사이로 하늘과 바깥이 조금씩 보이고 마을에 가까워질수록, 정체모를 어떤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무언가를 울리고 부는 소리가 여럿 났습니다. 잠시 시끄럽다고도 할 수 있던 순간이 지나고, 한순간에 조용해졌습니다. 그러나 곧, 다시 높은 음, 낮은 음, 중간 음, 모든 음이 어우러지며 다시금 엄청난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색색종이 조각들이 휘날리고 악기들이 쉬지않고, 화려한 복장을 휘날리며 음악단은 행렬을 이어갔습니다. 그 크기, 모양, 색이 다른 악기들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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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이러스 :: 양파님 공식 설정 L05-0352 【대지의 악동】 ※ 루시퍼의 측근 ※ 새순이 파릇하게 자라나는 대지의 주인이자 어린 왕. 하지만, 이 권력은 본래 다른 자의 것이었다. 영토의 주인을 이기고 힘으로 차지한 이 악동이 벌인 일의 동기는 오직 「호기심」이었다. 이제는 지상 위의 모든 방대한 지식을 먹고 성장해간다. ※ 세개의 눈(가운데만 고양이 눈, 나머지 동공 없음)/새싹 무늬/투명한 피막 날개/우비 【 치비 설정 】 ※ 막 태어난 개체의 꼬리 길이는 자신의 허벅지보다 짧다. ※ 손톱이 짧아 수납이 불가능. 늘 바깥에 나와있다. 커가면서 점점 살 속으로 들어감. ※ 발톱은 위에서 아래로 서서히 자라감. 개인 설정 이름: 테미오르 Tem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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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축 :: 의지의여행님 공식 설정 「식언(食言)」 산짐승의 언어 검은 털/호랑이 무늬/붉고 노란 내부/5개의 뿔 / 변이되어 돌출된 꼬리뼈 | 【언축(言蓄)】 「범의 문장」 " 어느 겨울 깊은 숲 속에서, 웬 검고 긴 생물이 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걸 보고 말았지. " 검고 푸른색을 지닌 언축으로, 산에 사는 들짐승들의 울음소리와 형태를 자신만의 「언어」로 규정했습니다. 산신(山神)이라고 불릴 정도로 산짐승과 관련해서는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특정 감정이 과잉되면 「축어(築語)」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새하얀 몸에 붉고 푸른 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세 개의 눈동자를 상징화한 듯한 무늬가 푸른빛으로 온 몸을 부드럽게 휘감고 지나갑니다. 해당 모습을 지니고 있을때에는 가까이 다가가지 않기를 안내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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