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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 블루님 공식 설정 H3. 베일의 포르테 (중심: 부드러운 천 조각) 야생개체 언제나 부드럽게 허공을 부유하는 포르테. 눈을 감은 채 유영하는 모습은 이따금 생물이 아닌 것 처럼 느껴진다. 꼬리는 평소 늘어져 흔들거리지만, 더러워졌다고 생각되면 베일 안쪽으로 동그랗게 말아 끌어올린다. 그리고 그때 보이는 풍경은.... 이 포르테의 몸체를 확인하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빛마저 투과되는 안쪽이지만 물건을 집거나 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몇몇 관찰자들은 이 포르테가 유생의 특징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한다는 듯. /특기 마법: 순간이동 마법 개인 설정 이름 : 베일리 Bei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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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보 :: 블래키로문님 공식 설정 062 소다 일반능력(약한전기) 사육개체-인공모프 푸른빛 일반적인 소다를 끌어안고 성장잠을 잔 레이보 분양처에서 사둔 소다에 한눈에 반해 마구 먹고 품고 자기까지 한 듯 해요! 등면이 완전히 소다와 같은 색을 띄고 있으며 보글거리기까지 한답니다 분양처에서는 아이가 소다를 너무 먹어 살이 찌니 안주려 했지만... 소다를 아예 주지 않으면 하루종일 울어서 안줄수는 없다나봐요 어쩌겠어요! 그래도 소다만 잘 챙겨준다면 문제 없이 잘 지낼 수 있을거에요! 어때요? 괜찮지 않겠어요? 튜트님과 2020.10.29 만남 개인 설정 이름 : 소다 사이다 애칭은 주로 소다. 혼낼때는 사이다. 록산드라가 아주아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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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리아 :: 떼깡님 공식 설정 녹슨 촛대[시월의 전야제] Mortality: ???% 깊고 어두운 지옥 밑바닥 한 마을의 저택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그곳에서 오랫동안 자신의 불빛에만 의존한 채 여러 종류의 서적들을 읽어왔던 모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말과 논리를 이해할 수 있는 정도가 또래 아이들보다 뛰어난 것 같습니다.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에 시력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사탄에게 안경이 있다면 씌워주어도 괜찮을 것 같군요. 한쪽 눈은 촛농같이 흘러내리는 털에 뒤덮여 보이지 않습니다. 흘러내리는 털들은 무척 뜨거워 곁에 있으면 따뜻한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 설정 이름: 칸델라 Cand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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