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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 10. 18. 23:53
작성자
튜트

2020-08-12 22:13 초안

 

허가없는 투바나인 용종 개체의 생성을 금합니다.

 

 

 

 

 

  T H U B A N I N E  

투바나인

   D R A G O N   S P E C I E S   

 

 

투바나인은 용종의 한 갈래이며, 학명은 드라코니스 투바나인Draconis Thubanine으로 알려져 있다.

 



투바나인 용종 일부가 이러한 외계/타차원으로의 이동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사항에 동의했습니다.
*세계 간의 정보 유출로 인한 혼잡 현상에 대비하여 이동 전 세계의 기억을 흐리게 되며, 지식의 공유 또한 금지된다.
*자손에 해당하는 그 어떠한 것도 외계에 생성하지 않는다. (골렘 포함)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특히, 자신의 담당자를 해치지 않는다.
*원 세계로의 귀환은 오로지 외계의 담당자의 의사에 의해 결정되나, 세계 및 차원 간의 통신 및 이동 경로의 상태에 따라 귀환은 대체로 어려울 것임을 인지한다.
 

 

"………"

"그렇군. 우리씩이나 되는 이들도 '입양'이라는 방식으로 바깥 세계에 가는 것인가."

"이해하겠네, 차원의 일은 복잡한 법이니."

"..그리고 그 바깥의 '담당자'들을 위해 우리의 정보를 달란 말이지.. 좋아."

"번거로운 일이긴 하다만, 투반 중 하나인 내가 친히 우리 투바나인의 정보를 정리해주마."

 

 


 

 

▒▒▒▒생태와 특징

인간이 그러한 것처럼, 이들은 생존에 특화된 종이 아니다.

태어난, 그리고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 그에 적응하기 위해 개체별로 다른 특징을 갖기는 하나, 거대한 신체와 날개, 화려한 외관은 천적이 존재하지 않는 환경에서의 생활에만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 식성

이들의 식성은 잡식성이나 취향에 따라 각기 다양한 식성을 보인다. 투바나인 용종은 충분히 발전된 세계의 출신인 만큼, 재료 그대로 섭취하는 것 보다 조리해서 섭취하는 것이 당연스럽다.

 

::: 문화

투바나인 용종의 대부분이 충분히 발전된 곳에서 생활을 해온 만큼, 야생에서는 지내지 않는 것이 당연스럽다. 이들은 스스로 집을 짓거나 도구를 만드는 등의 행동을 충분히 행할 수 있기에 그에 걸맞는 입주 조건을 필요로 한다.

"담당자가 마련해주지 못해도 우리가 스스로 지을 수도 있지. 물론 허락이 필요하겠지만..."

 

::: 생식

투바나인 용종은 알에서 태어나며, 그들에게 특정 하나의 성별은 존재하지 않고 모두 양성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성별에 대한 기호 차이나 문화 특징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자식이 자신을 (알일 적에)낳은 개체를 어머니로 지칭하게 된 것은 최근 3만년 사이의 일이다.

 

::: 성장

알에서 태어난 이후, 약 100년 이내에 걸쳐 유체에서 아성체로 성장한다. 아성체에서 완전히 성체가 되기까지는 900년 가량이 걸리며, 성체로써 인정받는 것은 개체별로 50년 내외의 차이가 있으나 혈액이 결정화 되는가를 가장 큰 기준으로 삼아 성체를 구분한다.

 

::: 지성

투바나인 용종은 그들의 세상을 지배하는 지성체로써 살아왔으며, 날씨 조작, 지형 조작이 가능할 정도의 문명을 이루어 살아가기에 이른바 문명화 되지 않은, 야생성을 그대로 갖고 있는 개체는 몹시나 드물다. (10만 개체 중에 하나가 발견될 정도로 적다.)

 

::: 엘타닌

투바나인 용종의 체내를 순환하는 혈관 안에 존재하는 아주 미세한 입자.

이 엘타닌 입자는 개체가 점점 성장함에 따라 체내에 쌓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특별한 작용이 이들의 장수(1~2만년)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엘타닌이 작용하는 것은 수명 외에도, 이들의 혈액이 몸에서 떨어지거나 사망했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혈액을 결정화시키는 것이 있다. 특히나, 사망한 경우에는 체내부터 서서히 결정화되어 종내에는 거대한 용의 형상을 한 보석처럼 온 몸이 결정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 혈액의 색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변색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 모습은 마치 아름다운 보석과도 같다네. 우리들은 보통 그 결정화된 신체를 깨트려 자원으로 사용하지. 그것을 더러  용명석(龍命石)이라 부른다오."

또한, 엘타닌에 의해 강력한 마력 응집성을 지니게 되는 뿔을 갖는 개체가 존재하는데, 이런 뿔은 절단 후에 공기중의 엘타닌이 눈에 보일 정도로 응집되어 아지랑이처럼 아른거리면서 서서히 뿔을 재생시키기 때문에 무척이나 귀하다.

엘타닌은 검은색을 띈다. 따라서 검은색이 많은 용종은 엘타닌을 많이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 혈색

피의 색은 붉은색을 기본으로, 파란색, 금색, 검은색으로 넘어갈수록 아주 보기 어렵다. 색이 섞인 경우나 아예 색이 없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혈색은 심장의 엘타닌 분포량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보이며, 사후에 몸이 결정화 될 경우 그 몸의 색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 마법

투바나인 용종은 이런 엘타닌의 사용 방법을 오래전에 터득했으며, 마법이라고 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마법이란 현재 이 문서를 읽고 있는 이들이 아는 것과 다르지 않으며, 바람을 조종하고 물건을 들어올리고, 보이지 않는 막을 두르거나 공격하는 등의 기술을 보이는 것이다. 마법의 작용 방식은 그룹 혹은 개체 별로 다르다.

 

 

 

 

:::개체별 특성으로써 자유 설정 가능한 부분:::

이름, 성격, 취향, 마법 수준 및 방식 등

구매시 결정되어 있는 형태와 설정 일부 제외 전부. 

 

 


 

 

▒▒▒▒외관

 

::: 전체

#특별히 촬영을 허가한 투바나인 드라코 알타이스 투반 개체

투바나인 용종은 긴 유선형 신체를 가지며 두 팔과 다리, 갈기털, 날개 그리고 길고 굵은 꼬리를 갖고 있다. 두쌍 이상의 눈과 두 쌍 이상의 날개, 화려한 뿔과 반드시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발달된 손이 이 종족의 큰 특징이다.

비늘과 털이 모두 나 있기에, 어느 한 쪽으로만 뒤덮인 것으로 보이는 개체도 잘 살펴보면 다른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 눈

눈은 반드시 대칭되나, 몹시 귀한 이마 정중앙의 눈 만은 홀수로 하나 존재할 수 있다.

눈동자는 세로 동공이며 가장 큰 한쌍의 눈 외의 작은 눈들은 아주 작거나 가는 동공이거나 동공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눈에는 반드시 순막이 존재한다.

 

::: 귀

귀는 약간 납작하고 다소 긴 형태로, 옆으로 누운 말 귀와 닮은 것이 보통이며, 다른 형태의 귀는 몹시 보기 어렵다.

 

::: 코

코는 보통 가느다랗게 된 콧구멍만 있는 것이 보편적다.

 

::: 이빨

잡식성이지만 이빨의 대부분이 날카롭고, 개의 것과 비슷하다.

 

::: 뿔

뿔의 형태는 천차만별이나 대부분이 수정을 닮아 반짝인다. 뿔은 부러지더라도 시간을 들여 재생시킬 수 있다. 드물지만 몇몇 투바나인 용종은 일정 기간마다 뿔이 빠지고 새로 나기도 한다.

엘타닌이 많이 들어간 뿔은 검은색을 띈다.

 

::: 다리

앞다리의 손은 도구를 사용하고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게끔 발달했으며, 개체에 따라서는 사족보행을 고려한 형태의 손을 하기도 한다.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좀 더 자유롭게 다양한 형태를 갖는 편이라 앞다리와 동일한 향태를 하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모든 개체가 뒷다리로 이족보행이 가능하다.

손톱, 발톱의 경우에는 개체별로 조금씩 다른 편이지만 맹금류나 포유류 고양잇과와 비슷한 모양을 하는 쪽이 보편적이다.

 

::: 날개

등에는 보통 날개가 달리는데 세쌍 이상의 날개는 드문 편이고 보통 한쌍에서 두쌍의 날개를 갖는다. 쌍으로 갖게 되는 날개는 깃털 날개나 피막 날개 중 하나로 통일되어 있는 쪽이 보편적이다.

특이하게 나는 것은 쇄골을 덮게끔 작게 나거나, 머리, 팔꿈치, 무릎, 꼬리, 허벅지 언저리 등에 나는 경우이다.

더불어, 다리에 이어지게 나는 날개는 보기 드문 형태 중 하나이다.

 

::: 그 외

장식에 불과한 등 가시, 화려한 깃털 등이 나는 개체도 흔하다. 엘타닌이 스며들어 검은색의 무늬가 몸에 나기도 한다.

 

 

 


 

▒▒▒▒분류

개체의 분류명은 투바나인 드라코 알타이스 투반 식으로 결정된다.

 

:::투반 Thuban

가장 위대한 자들.

투반급의 개체는 외계 이동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는 것을 꺼려한 까닭에 외계 이동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해당 정보는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 라스타반 Rastaban

체고 20m 이상의 대형 개체.

그에 맞게 거대한 날개를 갖기 때문에 '하늘을 덮을 만큼 거대한 날개다'라고도 이야기된다.

 

::: 알타이스 Altais

체고5m~15m 사이의 중형 개체들로, 가장 흔히 볼 수 있다.

 

::: 알디바흐 Aldibah

체고 2m 이하의 소형 개체들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높은 곳을 선호한다.

 

::: 그루미움 Grumium

날개의 형태가 비행이 아닌 도약을 위해 발달된 보기 드문 개체들로, 다른 개체명 뒤에 그루미움을 붙인다.

주로 알디바흐 내에서 주로 발견된다.

 

::: 아테바인 Athebyne

수중에 머무는 개체들. 다른 개체명 뒤에 아테바인을 붙인다. 다른 개체명과 겹칠 경우 그루미움 개체명보다 뒤에 붙인다

아가미, 부레 등 수중에서 유리한 기관을 갖고 태어나는 특징이 있다.

 

::: 톈이 Tianyi

이른 바, 동양용에 가까운 개체들을 일컫으며, 다른 개체명 뒤에 톈이를 붙인다. 다른 개체명과 겹칠 경우, 그루미움 개체명보다 뒤에 붙인다.

유독 긴 몸체에 날개는 작으며 엘타닌을 응집시킨 구를 통한 마법으로 몸을 띄우는 것이 보편적이다.

 

::: 에다시크 Edsich & 히페티아 Hypetia

한 알에서 함께 태어난 쌍둥이 개체들은 다른 개체명 뒤에 먼저 깨어난 순으로 각각 에다시크, 히페티아를 붙인다. 다른 개체명과 겹칠 경우 '틸' 개체명 보다 앞에 붙인다.

이들은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만은 반드시 함께 한다.

 

::: 틸 Tyl

선천적인 돌연변이 개체는 다른 개체명 뒤에 틸을 붙인다. 다른 개체명과 겹칠 경우, 가장 맨 뒤에 붙인다.

두개의 머리를 가졌거나, 팔이 두 쌍이거나 하는 등, 보통 찾아보기 어려운 형상을 한 투바나인 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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