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 2021-10-01 00:25
애슈티
Ashooty
자그마한 불똥과 정전기의 요정.
보통 손 안에 들어올 만큼 작다.
자그마한 털로 덮인 몸에 앙상한 나뭇가지나 여러개의 실을 엮은 듯한 팔다리를 가졌다.
꼬리 끝에는 부스러기 같은 것이 머물고 있다. (종종 커다란 걸 달고 다니는 애슈티도 있다.)
눈이 보석과 같이 아름다운 빛을 띄는 경우가 많다.
정전기가 심하고, 꼬리를 부딪혀 불똥이나 정전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톡톡 튀어다닌다.
입이 조금 무서운 모양이지만, 위험하지는 않다.
지성은 있으나 개체벌로 그 수준이 상이하다.
주는데로 다 먹는 식성이지만, 먹는 것에 따라 성격이나 외형이 변화하기도 한다.
-유생체 및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