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 2021-09-15 19:13
메티널
Meteaner
끝없이 팽창하는 스스로의 힘을 연소하여 살아가는 우주 속의 존재들.
최초의 탄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나, 자신의 몸을 떼어내어 수를 불려나가고 있다. 탄생 초기에는 불타는 점액 덩어리의 모양을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알처럼 굳어진 뒤, 무작위의 행성으로 떨어진다. 충돌과 동시에 알에서 깨어나는데,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지성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점액질로 이루어진 듯한 투명한 광택의 뿔과 꼬리는 물론, 털(혹은 비늘)로 덮인 몸 위에 무늬를 그리고 있는 것이 메티널이 지닌 힘의 상징으로, 은은하게 발광하고 타오르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근원에 해당하는 구를 지니고 있으며, 코어나 근원석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이것이 파괴되면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며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기에 모든 메티널은 체내에 감추거나 몸에 붙여두는 경우가 많다. 쉽게 파괴되는 성질이 아니기에 실력에 자신 있는 몇몇 메티널은 이를 허공에 띄워두기도 한다.
메티널은 거대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이것을 『해방체』라고 부르며 본래의 몇배나 되는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는 대신, 빠르게 자신을 연소하게 된다. 해방체의 모습은 기다란 용의 형태가 대표적이지만, 거대한 동물(키메라)의 모습이라는 공통점 아래 여러가지 형태를 발견할 수 있다.
모든 힘을 연소하게 되면 딱딱하게 굳어 석상처럼 변해 사망한다.
눈, 뿔, 날개, 꼬리, 손톱의 색상이 동일하며 사용하는 힘도 같은 색으로 표현된다.
몸의 무늬는 반드시 존재하며, 경우에 따라 희미하거나 온 몸을 덮을 정도로 많은 개체도 있다.
연소되는 속도나 총 연소되는 양은 개체별로 상이하다.
평균 크기는 100cm이나, 입양자의 마음대로 설정 가능.
해방체의 디자인 또한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지만 없는 특성을 맘대로 추가하거나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
(몸의 길이에 따라 동일한 날개를 추가하는 정도는 OK)
| 일반적인 특성 Common |
드문 특성 Uncommon |
희귀한 특성 Rare |
돌연변이 특성 Mutant |
전설적인 특성 Legend |
| 작은 뿔 | 작은 꼬리 | 흉터 | 복수의 신체부위 (날개 제외. 복수의 팔, 다리, 귀, 눈 등을 얘기함) | 원소(Elemental) |
| 긴 꼬리 | 긴 몸 | 긴 뿔 | 제거된 신체부위 | 복수의 날개 |
| 작은 날개 | 외뿔 | 큰 날개 | 해방 불가 | 떨어져 있는 신체부위 |
| 머리카락 | 보통 크기의 날개 | 특수한 형태의 뿔 | 원형이 아닌 코어 | 둘 이상의 변신 폼 |
| 털가죽(Fur) | 비늘 | 갈라진 꼬리 | 반투명함 | 헤일로 |
| 작은 귀 | 발굽 | 공막이 흰색이 아님 | 돌출된 뼈 | 둘 이상의 코어 |
| 피막 귀 | 큰 귀 | 곤충날개 | 팔과 이어진 날개 | 텍스쳐 |
| 큰 뿔 | 더듬이 | 뿔 없음 | 둘 이상의 꼬리 | |
| 둘 이상의 색의 그라데이션 코어 | 코어에 다른 색의 무늬가 있음 | 날개 없음 | ||
| 파충류의 발 | 조류의 발 | 촉수 | ||
| 주둥이가 긴 얼굴 | 녹아내림 | 특수한 형태의 날개 | ||
| 아가미 | 쏠배감팽 | |||
| 숨김 발톱 | ||||
| 곱슬모 | ||||